지인에게 선물 받아서 보관하고 있다가,
갑자기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우연찮게 발견되어 꺼내보고
힘이 되는 문장들이 많아서 멘탈이 흔들릴 때 마다 꺼내보았네요.
(줄 그어가며 수십번은 본 듯 합니다)
어릴 때 난독증으로 겨우 낙제를 면하는 수준이었던 저자 '보도 새퍼'.
스물 여섯살에 파산선고를 받고 자포자기하던 차에
귀인 '코치님'을 만나 [멘탈의 연금술]을 배운 이후
서른 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본인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합니다.

두려움과 절망에 가득 차 있던 저자가 더이상 두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된 방법은
다음의 3가지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
결국 성공과 실패는 이 3가지의 도전 과제를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내용으로
가슴에 와닿았던 좋은 글귀들을 정리해 봅니다.

<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연금술>
1. 포기의 유혹에서 벗어나라
2. 두려움을 이겨내라
3. 세상의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
○ 의미있었던 문장들
(* 사실 매 페이지마다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요약하기도 힘듭니다)
1. 포기의 유혹에서 벗어나라
(1장 -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)
-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.
- 유혹에 빠지는 것, 망설이고 주저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.
- "버텨라. 그러면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"
-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. 버티는 데 집중하라. 버티면 힘이 붙는다. 힘이 붙으면 이긴다.
- 포기를 미화하지 마라
- 늘 작심삼일에 그치는, 포기를 밥 먹듯 하는 사람들의 주요 특징 중의 하나는 포기를 합리화하는 것이다.
- 포기는 언제나 일어나는 일이다. 하지만 포기할 때마다 그것을 감쌀 미사여구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점점 더 포기에 익숙해진다.
- 포기중독자들 또한 점점 인생의 변두리로 밀려난다.
- 너무 힘이 든다는 것은 정상으로 가는 길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.
-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.
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.

-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'나 자신'이다.
- 모든 과제는 반드시 해결책을 갖고 있다. 그러니 피하거나 도망치지 마라. 정면으로 맞서 해치우면 된다.
- 포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하게 지워내는 순간 삶은 도약한다.
- 최악은 언제나 과거에 존재한다. 그러니 살라. 더 힘든 날도 당신은 지나왔으니.
-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감정은 찾아왔다가 반드시 떠나게 마련입니다.
- 자신감은 어디에서 왔는가? 고통이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된 곳에서부터다.
-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.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의 강도만이 있을 뿐이다.
-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.
- 인내심을 길러 고통을 버텨내는 지혜를 깨달으면 삶의 흐름을 통찰할 수 있게 된다.
-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 하루만 더 버틸 재간이 없다.
하루를 더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지금껏 매일을 버텨온 사람이다.
- 결과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. 언제든 변한다. 결과가 아니라 추진력에 집중하라.
- 추진력을 확보해 놓으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방법과 길이 나타난다.
- 추진력을 유지하려면 탄탄한 정신적 근육을 만드는 엄격한 훈련을 쌓아 나가야 한다.
- 승자에게는 '확신'이 있고 패자에게는 '의심'이 있다.
- 실패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오직 하나만은 철석같이 믿는다. '불행'이다.

- 행운이 있다고 믿고 사는 게 훨씬 안정적인 멘탈을 이끈다.
- 두려움과 걱정은 그저 산들바람에 불과하다.
- 걱정은 뭔가가 원치않는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.
그것에 매달리면 매달릴 수록 두려움이 커지고, 원하지 않는 뭔가가 실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.
- 핵심은 가볍게 살라는 것이다. 삶과 건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 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.
* 너무 많아서 글을 쪼개서 연재하겠습니다 (1/3)
★ 미스터_비 의 끄적임.
"이 책을 읽고
저는 힘든 일을 맞서 싸우지 않고 회피하였던
제 과거를 후회했습니다. ."
" 맞서 싸워 왔다면 이리 세상에 지지 않았을텐데.."
"그리고, 이번에는 다르게 버티어 내보니
부정적 감정은 점점 컨트롤 가능하고
해결책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."
"더 성공하기 위해 우리는 실패하나 봅니다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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